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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개봉 12일 만에 300만 돌파 ‘연일 신기록’

‘연평해전’ 개봉 12일 만에 300만 돌파 ‘연일 신기록’

기사승인 2015. 07. 0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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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300만 돌파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배급사 NEW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 기준을 인용해 이날 오전 11시 25분 ‘연평해전’이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개봉과 동시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연일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연평해전’ 이 개봉 12일째를 맞이해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연평해전’은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로 개봉 첫 주 신기록은 물론 2015 한국 영화 최단기간 200만 돌파 기록을 수립한 것에 이어 3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특히 ‘연평해전’ 은 강력한 입소문으로 개봉 2주차에 오히려 스코어가 상승하는 유례없는 행보 속에 압도적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쟁쟁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공세 속에서도 독보적 흥행 파워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에 ‘연평해전’ 의 배우들 또한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주연배우 김무열, 진구, 이현우를 비롯해 이청아, 천민희, 김동희까지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27인의 용사들과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내왔다. 정성 들여 쓴 손글씨를 통해 김무열은 “300만 가슴을 울리다! 감사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라를 메시지를 전하는가 하면, 진구는 “여러분들의 고귀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가슴 뭉클한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또 이현우는 “300만 돌파 감사합니다! 한 마음 한 뜻으로 모두가 진심으로 기억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라는 소중한 염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청아, 천민희, 김동희 또한  ‘연평해전’ 에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인증샷까지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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