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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연 심연수 소장, 세계과학인명사전 등재

인사연 심연수 소장, 세계과학인명사전 등재

기사승인 2015. 07. 0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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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수 인문사회과학연구소장/사진제공=호남대학교
호남대는 심연수 인문사회과학연구소장(경찰학과 교수)이 세계적 권위의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사이언스 앤드 엔지니어링’ 2016~2017판에 등재됐다고 5일 밝혔다.

심 소장은 1986년 호남대 교수로 부임한 이후로 2005년부터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소장을 맡아왔으며 연구소 발간의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인문사회과학연구’ 저널의 영향력지수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또한 글로벌 시대에 국가사회의 세계 시민성 함양을 위한 학술연구 및 교류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으며 2014년 언론에 지방선거와 관련된 수많은 기고와 출연을 통한 정치발전과 민주시민 교육에 업적을 쌓아왔다.

이 밖에도 심 소장은 한국정치학회 상임연구이사, 한국윤리학회 부회장 및 편집위원 등을 역임한 방 있으며 지난 2013년부터 3년 연속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된 바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 설립된 가장 오래된 세계인명 정보기관으로 정치·경제·사회·종교·과학·예술 등 각 분야에서 매년 세계적 인물 6만여명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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