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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위해 마셔야 하는 차 4가지

피부를 위해 마셔야 하는 차 4가지

기사승인 2015. 07. 0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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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_in_different_grade_of_fermentation
출처=/위키피디아
환절기, 스트레스, 수면 부족 또는 알 수 없는 이유로 피부에는 트러블 등이 생겨나기도 한다. 그렇다면 하루 한자 피부를 위한 차를 마셔보는 것은 어떨까?

이와 관련 미디어 매체 모델 프레스는 5일 피부를 위한 차 4가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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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 피부 트러블에는 ‘허브 티’
예고 없이 찾아오는 피부 트러블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 가운데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스트레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는 허브 티가 좋다. 캐모마일 티에는 진정과 진통의 효과가 있으며 라벤터 티는 정신 안정과 숙면에 도움을 준다. 또한 로즈마리 티는 두통을 완화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매일 허브 티로 휴식 시간을 만드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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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위키미디어
△ 여드름 피부에는 ‘로즈힙 티’
물론 로즈힙 티가 여드름 피부의 근복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로즈힙 티에는 비타민C를 포함한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등을 함유하고 있어 여드름 피부 및 염증이 있는 피부의 진정 및 재생과 노화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 C에 의해 미백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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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위키피디아
△ 안티에이징에는 ‘보이차’
지방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억제하고, 지방을 분해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다이어트 효과로 각광받는 보이차. 보이차는 피부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보이차 속에는 폴리페놀과 카테킨이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들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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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위키미디어
△ 건성 피부에는 ‘루이보스티’
루이보스는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또한 루이보스에 함유되어 있는 미네랄은 건조해진 피부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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