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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 해링턴의 이 사진이 말해주는 왕좌의 게임6 스포일러는?

킷 해링턴의 이 사진이 말해주는 왕좌의 게임6 스포일러는?

기사승인 2015. 07. 0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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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를 관람하는 킷 해링턴.
허핑턴포스트는 4일(현지시간) HBO인기드라마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에 ‘존 스노우’ 역으로 출연한 킷 해링턴의 최근 사진들이 스노우가 살아돌아온다는 증거라고 보도했다.

허핑턴포스트는 해링턴이 인터뷰에서 스노우가 극중 사망했다는 것을 명확히 했지만 최근 윔블던 테니스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낸 그의 머리길이는 이를 의심케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화가 방영된 지 거의 한달이 지났지만 해링턴이 여전히 긴 머리와 수염을 고수하며 팬들의 설레임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이다.

허핑턴포스트는 종방 후 해링턴이 인터뷰에서 차기 작에 대해 “이제 더 이상 칼을 들거나 말을 타는 일은 지겹다. 이제 마침내 머리도 자를 수 있을 것”이라고 한 말을 인용하며 그가 손질하기 어려운 스타일을 고수하는 데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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