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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프로듀사’ 김선아 “피구 신? 댄스스포츠 전공해서 어렵지 않았어요”

[인터뷰] ‘프로듀사’ 김선아 “피구 신? 댄스스포츠 전공해서 어렵지 않았어요”

기사승인 2015. 07. 06.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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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김선아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프로듀사’ 김선아가 화제의 장면이 된 피구 신에 대해 언급했다. 
김선아는 최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아시아투데이 편집국에서 진행된 KBS2 ‘프로듀사’ 종영 인터뷰에서 “평소 스트레칭 하는 거 좋아하고 어려서부터 춤을 오래 배워서 제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며 화제가 된 피구 신에 대해 입을 뗐다.

‘프로듀사’에서 미모의 막내작가 김다정 역을 맡은 김선아는 방송국 체육대회 신에서 피구를 하던 중 뛰어난 볼륨 몸매와 다리를 180도 찢는 유연성까지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김선아는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댄스스포츠 전공을 했었다. 선수 생활도 2~3년 했다”며 “대회 나가서 수상경력도 여러 번 된다”고 밝혔다. 김선아는 “연기도 그렇지만 춤도 베이직이 중요하다. 기초가 완성되어야 어떤 기술이든 입힐 수 있다. 베이직을 하루에 몇 시간씩 무한 반복하며 기술을 익혔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선아는 ‘프로듀사’에서 시크한 표정과 도도한 말투가 매력적인 김다정 역으로 주목받았다. 또 ‘프로듀사’ 종영 후 김수현이 소속된 기획사 키이스트와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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