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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신다은 등장에 충격…PT발표 엉망

[친절한 리뷰]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신다은 등장에 충격…PT발표 엉망

기사승인 2015. 07. 0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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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19회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신다은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신다은의 등장에 놀랐다.


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 19회에서는 황금복(신다은)의 등장으로 PT 발표를 망치는 백예령(이엘리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금복은 서인우(김진우)의 연락을 받고 TS 그룹 앞에서 본 사람이 백예령이라는 걸 확신하고 그를 따라 들어갔다.


황금복은 PT 발표를 하고 있는 백예령에게 "예령아"라고 불렀고, 백예령은 그의 등장에 경악했다.


이때 강태중(전노민)은 "백 팀장 문제 있으면 밖에 나가서 해결하고 와라. 문제 있으면 말을 해라"고 했다.


하지만 백예령은 "아니다. 할 수 있다. 죄송하다"고 했다. 예령은 마음을 다잡고 PT 발표를 했지만, 발표 내내 횡설수설해 PT를 망치고 말았다.


강태중은 "됐다. 여기까지 하지"라며 강문혁(정은우)에게 "내 방으로 와라"라며 화를 냈다.


강문혁은 백예령에게 "정말 실망이다. 오늘 얼마나 큰 사고를 쳤는지 아냐"고 말했고 백예령은 "죄송하다. 한 번 만 더 기회를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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