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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박형식 “몸매 관리 비법? 삼시세끼 닭 가슴살과 풀만 먹었다”

‘상류사회’ 박형식 “몸매 관리 비법? 삼시세끼 닭 가슴살과 풀만 먹었다”

기사승인 2015. 07. 0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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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상류사회' 박형식

 ‘상류사회’ 박형식이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기자간담회가 6일 경기도 일산제작센터에서 개최돼 배우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형식은 화제가 됐던 상반신 탈의 장면에 대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한 달 있었다. 정말 힘들었다”고 운을 뗐다.  


박형식은 “그 전까지 제가 운동이라고는 해본 적이 없었고, 춤추는 게 다였는데 대본을 보니까 운동하는 신도 있고, 샤워하는 신도 있고 그렇더라. 정말 삼시세끼를 닭 가슴살과 풀을 먹으면서 노력한 끝에 어느 정도는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지금 또 다시 촬영에만 집중하다보니 몸이 안 좋아졌다. 당분간은 샤워신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상류사회’는 돈이 최우선 가치가 되는 이 시대 절름발이 사랑을 하는 오포세대 청춘들의 이야기가 리얼하게 그린 20대 청춘남녀의 사랑 이야기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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