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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김재원·정웅인·박준규, ‘진상 삼총사’ 랭킹 눈길 “정말 진상들이네”

‘화정’ 김재원·정웅인·박준규, ‘진상 삼총사’ 랭킹 눈길 “정말 진상들이네”

기사승인 2015. 07. 0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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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김재원 정웅인 박준규

 ‘화정’ 대표 ‘진상 삼총사’ 김재원·정웅인·박준규의 진상 랭킹이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최정규) 측은 6일 시청자들의 극 몰입을 돕기 위해 남다른 진상 행위로 극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진상 삼총사의 진상 랭킹을 공개했다.

피라미드 최고 꼭대기 최고 진상에 등극한 이는 바로 능양군(김재원)이다. 능양군은 석고대죄·지부상소·횃불시위까지 이르는 ‘역대급 진상’의 새 역사를 썼다. 능양군 다음으로 진상 중급 자리를 차지한 인물은 이이첨(정웅인). 이이첨은 왕 광해(차승원)와 재력가 강주선(조성하) 사이에서 타고난 눈치로 간을 보며 줄타기를 시작해 ‘눈치 진상’으로 등극했다. 

마지막으로 3위는 김류(박준규)가 차지했다. 김류는 아직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지는 않은 상태이지만, 재빠르게 능양군의 줄을 타며 ‘행동파 진상’에 당첨됐다. 그는 이이첨에 이어 아첨의 새 역사를 쓸 예정이다.

‘화정’ 제작사 측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개성만점 진상 연기를 펼치고 있는 김재원, 정웅인, 박준규 3인 덕분에 볼거리가 풍성해졌다”며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질 악역 열전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화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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