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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발목 부상 괜찮아…정말 열심히 했다”

걸스데이 혜리 “발목 부상 괜찮아…정말 열심히 했다”

기사승인 2015. 07. 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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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사진=이상희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발목 부상 투혼을 보여줬다.


걸스데이는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에서 정규 2집 '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여름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앨범 준비 도중 발목을 부상 당해 붕대를 감고 무대에 오른 혜리는 "괜찮다"라며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민아는 "혜리가 정말 고생이 많았다. 아픈데도 열심히 해줬다"라며 고마움을 전했고 혜리는 "활동하는 데 지장 없다"라며 팬들을 다독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신곡 '링마벨' 무대를 선보였다. '링마벨(Ring My Bell)'은 시원한 하모니카 연주 루핑으로 시작해 서부 영화를 연상시키는 사운드, 걸스데이만의 귀엽고 장난스러운 모습을 그린 곡이다.


이번 정규 2집 '러브'에는 타이틀곡 '링마벨'을 포함해 '위드 미(With Me)', '마카롱', '컴 슬로우(Come Slowly)', '톱 걸(Top Girl)' 등이 포함됐다. 6일 자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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