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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경규 라면 맛 본 여대생 “너무 짜다”…굴욕 선사

‘힐링캠프’ 이경규 라면 맛 본 여대생 “너무 짜다”…굴욕 선사

기사승인 2015. 07. 0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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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이경규

 ‘힐링캠프’ 이경규가 일일 라면가게를 오픈했다.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4주년 특집으로 MC 이경규가 시청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라면가게를 찾아온 20대 자매에게 “결혼하기 전에 미친 듯이 사랑하고 싶은 생각은 없냐?”고 돌발 질문을 했다. 


이에 자매는 당황한 듯 했지만 오히려 이경규에게 “아저씨는 (미친 듯이 사랑)해 본적 있어요? 예를 들면 첫사랑?”이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려 이경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경규가 직접 끓인 라면을 맛 본 한 여대생은 “너무 짜다”며 라면에 연신 물을 부어 평소 ‘라면의 대가’로 불리는 이경규에게 굴욕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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