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교육과정 로드맵''으로 높은 평가받아
|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전경(대학본부) | 0 |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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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는 6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에 신규 선정됐다.
ACE사업은 ‘잘 가르치는 대학’ 육성을 목표로 학부교육 선도모델의 창출과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전국 총 16개의 대학이 신규로 선정됐다.
상명대는 7.6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인 이번 사업에서 지난 5월과 6월, 사업신청과 함께 서면평가, 현장평가 등을 거쳐 최종 16개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감동을 주는 혁신형 인재 양성’이라는 올바른 인재상을 성공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마련한 ‘맞춤형 교육과정 로드맵’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상명대는 수도권 중소규모의 대학으로서 서강대, 서울시립대와 함께 선정됐으며, 지원규모는 4년간 약 76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