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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 야구’ 한국, 일본에 0-8 완패 “일본은 강했다”

‘광주U대회 야구’ 한국, 일본에 0-8 완패 “일본은 강했다”

기사승인 2015. 07. 0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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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한국 야구가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첫 경기에서 일본에 완패했다.

이건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6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야구 조별예선 A조 1차전에 출전, 일본에 0-8로 졌다.

한국은 1995년 후쿠오카U대회 이후 20년 만에 펼쳐진 U대회 야구에서 일본을 상대로 쓰린 패배를 맛봤다.

한국은 일본 투수진을 공략하지 못했다.

야나기 유아는 6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으로 무실점 승리투수가 됐다. 야나기는 탈삼진을 10개나 기록하며 한국의 타선을 붕괴시켰다.

또 9회말 마운드에 올라온 우완 다나카 세이키는 최고 시속 154㎞의 강속구로 관중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국은 7일 무등야구장에서 프랑스와 2차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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