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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인천, 전가을 활약으로 화천 꺾고 7연승

‘여자축구’ 인천, 전가을 활약으로 화천 꺾고 7연승

기사승인 2015. 07. 0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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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WK리그 선두 인천 현대제철이 화천 KSPO를 꺾고 7연승을 기록했다.

인천은 6일 인천 남동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2015 WK리그’ 15라운드에 출전, ‘슈퍼소닉’ 전가을의 활약을 앞세워 화천을 3-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더한 인천은 승점 33(10승3무)으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선취골은 인천이 뽑아냈다.

인천은 전반 40분 전가을의 오른발 슈팅이 골문을 가르면서 1-0으로 앞서나갔다. 이후 인천은 후반에 비야와 이민아가 2골을 추가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날 충북 보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 시설관리공단과 부산 상무와의 경기는 수원이 1-0로 이겼다.

1골차 승리로 승점 27(8승3무2패)이 된 수원은 인천과의 격차를 6으로 유지했다.

수원의 승리를 안겨준 로라러스는 이날 올 시즌 10호 골을 기록, 득점 순위에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서울 효창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 스포츠토토와 서울 시청과의 경기에선 대전이 4-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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