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박한별 정은우 결별 “스케줄로 인한 만남 시간 줄어들다보니…”

박한별 정은우 결별 “스케줄로 인한 만남 시간 줄어들다보니…”

기사승인 2015. 07. 07. 04:3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박한별 정은우 결별 "스케줄로 인한 만남 시간 줄어들다보니…"/박한별 정은우 결별 사진=오센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가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한별 측은 6일 밤 한 매체의 결별 보도 후 이를 인정했다.


정은우 측 소속사 관계자도 6일 TV 리포트에 "정은우가 '돌아온 황금복' 출연으로 스케줄이 바쁘다. 박한별과 만남의 시간이 줄어들다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며 결별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박한별과 정은우가 어떻게, 언제 헤어졌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둘 다 성격이 좋아 친한 선후배 사이로 서로 응원하면서 잘 지낼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한별과 정은우는 지난해 SBS '잘 키운 딸 하나'로 만난 커플로 같은해 12월25일 "한 달 째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지난 5월에는 제주도에서 골프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알려졌으나 제주도 데이트 이후 정은우가 드라마 촬영으로 바빠지면서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