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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경 남편 ‘컴퓨터 공학 박사’ “밤마다 헤어지는게 아쉬워 결혼”

라윤경 남편 ‘컴퓨터 공학 박사’ “밤마다 헤어지는게 아쉬워 결혼”

기사승인 2015. 07. 0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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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경 남편 '컴퓨터 공학 박사' "밤마다 헤어지는게 아쉬워 결혼"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개그우먼 라윤경 남편이 화제다.


라윤경은 지난 2007년 3월 동국대 컴퓨터공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던 김 모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라윤경은 남편을 지인의 소개로 만나 4개월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당시 라윤경은 남편의 강의 때문에 신혼여행을 떠나지 못했고 결국 여름방학 때 여행을 다녀왔다.


당시 라윤경은 한 매체와 전화통화에서 "둘 다 집이 분당인데 방송이 늦게 끝나도 집이 가까워 거의 매일 만나게 됐고, 밤마다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 결국 둘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평생 함께 보게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라윤경은 신접살림을 차렸던 경기도 분당에 지금까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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