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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행복주택 타운 들어설 지역은? 고양, 인천, 부천 등이 후보지

수도권 행복주택 타운 들어설 지역은? 고양, 인천, 부천 등이 후보지

기사승인 2015. 07. 0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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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행복주택 타운 들어설 지역은? 고양, 인천, 부천 등이 후보지/행복주택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수도권에 행복주택 타운이 건설될 예정이다.


6일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지방자치단체들과 함께 1500~2000채 규모의 행복주택과 상업·업무시설을 복합 개발하는 ‘행복타운’(가칭)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보다 20~40% 싼 임대료에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정부는 현재 수십~수백 채 단위로 건설되고 있는 행복주택을 대단지화해 입주민의 편의를 높이고 공급 물량도 늘릴 계획이다.


국토부와 LH는 의왕시, 수서동, 경기 고양 고양시, 부천시, 인천 등 수도권 5개 지역에서 후보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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