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신분을 숨겨라’ 김범, 수사 5과 공격? 수상한 행동 ‘눈길’

‘신분을 숨겨라’ 김범, 수사 5과 공격? 수상한 행동 ‘눈길’

기사승인 2015. 07. 07. 22:5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신분을 숨겨라

 '신분을 숨겨라' 김범이 수상한 행동을 보인다.


7일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측은 방송에 앞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사 5과’ 팀원인 진덕후(임현성)가 차건우(김범)와 마주한 이후로 수갑이 채워진 모습이 담겨있다. 


또 장민주(윤소이)도 차건우(김범)와 이야기를 나눈 이후 공격을 받아 차건우가 왜 같은 팀원들을 공격한 것인지, ‘고스트’와 또 다른 연결고리인 남인호(강성진)를 단독으로 잡기 위해 ‘수사 5과’를 배신하는 것인지를 놓고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8화 방송에서 ‘수사 5과’는 ‘고스트’가 엄청난 살상력을 가진 위험한 물건을 최종적으로 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던 중에 차건우는 자신의 여자친구를 죽인 남인호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하며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을 저지를 예정이다. 


제작진은 “차건우의 폭주로 예측할 수 없는 반전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번 화를 기점으로 더욱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는 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