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민효린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젠틀몬스터 쇼룸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는 금일(7일) 가로수길에 '홈 앤드 리커버리(Home and Recovery)'를 콘셉트한 다섯 번째 쇼룸을 오픈했다. 지하 1층에서부터 지상 5층까지 총 6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쇼룸 오픈과 함께 젠틀몬스터의 신제품 50여 가지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배우 공효진, 민효린, 채정안, 이하늬, 이선균, 심지호, 엄태웅-윤혜진 부부, 변정수, 비투비 육성재, 방송인 홍석천, 가수 혁오 밴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