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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이센스 대마초 사건 언급? “래퍼가 대마초 좀 피웠다고 반성문 쓰는 나라”

진중권 이센스 대마초 사건 언급? “래퍼가 대마초 좀 피웠다고 반성문 쓰는 나라”

기사승인 2015. 07. 08.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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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이센스 대마초 사건 언급 "래퍼가 대마초 좀 피웠다고 반성문 쓰는 나라"/진중권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이센스 대마초 사건을 언급하는 뉘양스를 풍겼다. 


진중권 교수는 7일 오후 트위터에 “래퍼가 대마초를 좀 피웠다고 반성문을 써야 하는 나라”라고 말했다.


진 교수는  “뉴욕타임스가 지난해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우리는 합법화 이전에 비범죄화부터. 처벌을 무기로 억지로 받는 반성문은 양심에 대한 고문이라고 본다”며 “래퍼마저 기어이 건전한 새마을 일꾼으로 만들어 놔야 성이 차는지”라고 했다.


이센스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서울 마포구의 한 주차장과 자택에서 3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2012년에도 대마초 흡연 사실이 적발돼 징역 1년 2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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