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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트와이스, 모모·미나·사나·쯔위 등…日 3명+臺 1명 ‘글로벌 그룹 탄생’

‘식스틴’ 트와이스, 모모·미나·사나·쯔위 등…日 3명+臺 1명 ‘글로벌 그룹 탄생’

기사승인 2015. 07. 0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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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식스틴' 트와이스

 그룹 트와이스에 일본인 모모 미나 사나와 대만인 쯔위가 최종 멤버로 확정돼 글로벌한 그룹이 탄생했다. 


7일 방송된 Mnet ‘식스틴(SIXTEEN)’ 최종회에서는 JYP의 새로운 걸그룹 트와이스의 최종멤버가 결정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진영은 경선 결과 트와이스의 멤버는 7명이 아니라 9명이라며 나연, 정연, 다현, 미나, 사나, 지효, 채영과 함께 시청자 투표 1위에 올랐던 쯔위를 추가 멤버로 뽑아 반전의 결과를 공개했다. 


박진영은 “지금 8명의 춤과 퍼포먼스를 보강해줄 모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모는 앞서 경선에서 탈락한 바 있다. 이로써 트와이스에는 미나, 사나와 함께 모모까지 최종적으로 일본인 멤버 3명이 합류했으며 대만인 쯔위까지 가세했다. 이에 트와이스는 다양한 국적의 멤버들이 모여 새로운 한류돌로 완성됐다. 


한편 이날 트와이스의 최종 멤버로 모모, 쯔위, 다현, 나연, 정연, 미나, 사나, 채영, 지효가 확정되면서 나띠, 민영, 소미, 채령이 최종 탈락자로 선정됐다. 확정된 트와이스 멤버는 올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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