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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진구 이웃만들기 지원사업 결과 발표

서울시 광진구 이웃만들기 지원사업 결과 발표

기사승인 2015. 07. 0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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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어린이대공원서 전시·공연 등으로 진행
핸드메이드 생활소품 만들기
2015 상반기 이웃만들기 지원사업으로 진행했던 ‘핸드메이드 생활소품 만들기’.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9일 능동 어린이대공원 꿈마루 카페에서 ‘2015 상반기 이웃만들기 지원사업 결과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웃만들기 지원사업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광진구에 기반을 둔 3인 이상 주민이 모임을 구성해 요리, 공연, 육아, 문화예술 등을 목적으로 참여하는 사업이다.

발표회는 사업 참여자와 가족, 주민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에 선정돼 활동했던 총 15개 팀이 전시, 공연 및 프리젠테이션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밖에는 참가자들의 활동을 기록한 사진과 성과물이 전시된다.

‘광진구, 우리 아이 고향만들기’, ‘아빠와 함께하는 문화체험’, ‘얘들아, 아차산에서 노을 보자!’ 등은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한 모임으로 서로의 활동 모습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공동의 마을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함께 소통하고 정을 나눠 구민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마을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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