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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 양궁’ 한국, 남자 리커브 단체전 금빛 과녁 명중! (종합)

‘광주U대회 양궁’ 한국, 남자 리커브 단체전 금빛 과녁 명중! (종합)

기사승인 2015. 07. 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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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찬(양궁)
8일 오전 광주 남구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양궁 남자 리커브 단체 한국과 대만의 결승경기에서 한국 대표팀 구본찬(22)이 활을 당기고 있다.
한국 양궁 대표팀이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에서 금빛 과녁 명중에 성공했다.

김우진(23)·구본찬(22)·이승윤(20)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8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대만(웨이전헝·왕허우제이·유관린)을 5-1로 꺾었다.

앞서 한국은 16강에서 미국을 5-1, 8강에서 폴란드를 6-0, 4강에서 카자흐스탄을 6-0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1세트에서 첫 2발을 9점에 맞췄지만 이후 4발 연속 10점을 기록하면서 8점을 2번이나 쏜 대만에 58-55로 이겼다.

2세트에서도 6발 중 5발을 10점에 맞춘 한국은 59-54로 대만을 제압, 3세트에서는 57-57로 비긴 상황에서 승점 1점을 추가하면서 경기를 매조졌다.

6발 4세트 경기인 단체전 본선은 세트 승리시 2점, 무승부시 1점이 주어지며 5점 이상을 먼저 얻으면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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