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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매니아, 초복맞이 치킨 나눔행사 진행

치킨매니아, 초복맞이 치킨 나눔행사 진행

기사승인 2015. 07. 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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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찾아 치킨 150인분 제공
(치킨매니아)뇌성마비복지관봉사_2015.07.14
치킨매니아는 초복인 13일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을 방문해 치킨 150인분을 제공했다./제공=치킨매니아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매니아(대표 이길영)는 초복을 맞아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을 방문해 뇌성마비장애인에게 치킨 150인분을 제공하는 치킨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치킨매니아는 지난 13일 비가 내려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뇌성마비장애인들에게는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 따뜻한 치킨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번 나눔행사는 여름의 시초를 알리는 초복을 맞이해 뇌성마비장애인들과 보호자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초복에 치킨을 제공해 드릴 수 있어서 어느 때보다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매번 방문할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는 복지관의 뇌성마비장애인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이다”고 전했다.

치킨매니아는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외에도 보육원·탈북청소년 대안학교 등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번 나눔행사를 진행한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은 2012년도부터 치킨매니아가 매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곳으로 뇌성마비인 150여명의 자립과 재활을 지원하고 있는 곳이다. 향후에도 치킨매니아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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