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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최지우 자주 만나는 사이? “엊그제도 만났는데...”

이서진 최지우 자주 만나는 사이? “엊그제도 만났는데...”

기사승인 2015. 07. 19.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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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최지우 자주 만나는 사이? "엊그제도 만났는데..."

'삼시세끼' 이서진이 최지우 등장에 보조개 미소를 만발했다.


1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연출 나영석) 10화 에서는 최지우가 이서진과 옥택연 몰래 옥순봉에 도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최지우는 "이리 오너라. 여기 누구 없느냐"라며 호통을 치며 등장했고, 이서진은 그런 최지우를 맞았다.


이서진은 "갑자기 오면 어떻게 해"라며 "엊그제 만났는데 왜 말도 안하고 그랬어"라고 말했다.


이에 나PD가 "이제 만나기까지 하는 사이냐?"라고 묻자, 이서진은 당당하게 "우리 자주만나"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최지우는 수줍게 웃었다.


이어 최지우가 가져온 수박을 본 이서진은 "좀 더 많이 가지고 오지"라고 실망한 듯한 표정을 드러냈다. 이에 최지우는 "오빠가 그래서 문제야. 게스트만 의지하고"라고 잔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지우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모기향을 피우고서 "나 수수밭에 가야겠어. 꽃다발 거기 있겠지. 나 꽃다발 가지러 갈래"라고 말했고, 이에 이서진은 "호스트는 꽃다발 없어"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하지만 다음날 이서진은 최지우에게 수줍게 꽃다발을 건네 최지우의 얼굴을 미소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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