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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동구 ‘공유 도시’로 거듭난다

서울시 성동구 ‘공유 도시’로 거듭난다

기사승인 2015. 07. 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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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공유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주민들이 ‘공유’를 더 가까이, 더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추진 중에 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 지정 공유기업인 ‘레디앤스타트’와 함께 ‘학교 동아리, 공유경제를 이끌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덕수고, 무학여고, 성수고의 동아리 학생들이 ‘공유 워크숍’과 ‘공유 Day’를 통해 주체적으로 공유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8월31일까지 진행된다.

또 구는 낮 동안 비어있는 거주자우선주차장 공간에 방문 차량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방문주차제도’를 운영해 올해 상반기에만 3044대의 차량이 주차장을 공유했다.

구는 공유와 공유경제를 주제로 하는 시민교육을 8월25일까지 진행한다.

성수동에 입주한 커뮤니티 하우스 ‘디웰(D-WELL) 살롱’ 김미라 매니저가 시민교육 강좌의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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