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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아나운서, 조우종 짝사랑 고백 ‘애꿎은 셀카 삼매경’

윤지연 아나운서, 조우종 짝사랑 고백 ‘애꿎은 셀카 삼매경’

기사승인 2015. 07. 22.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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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아나운서, 조우종 짝사랑 고백 '애꿎은 셀카 삼매경'/윤지연 아나운서

윤지연이 ‘1대100’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21일 윤지연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2TV ‘1대100’ 오늘저녁 8시55분 오한진 박사 씨스타 보라 편. 텅빈 대기실 에서 애꿎은 셀카 이번엔 44번 1대100 아무래도 난 어렵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1대100’ 대기실에서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윤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윤지연의 인형같은 이목구비와 백옥같은 하얀 피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1대100’에서 윤지연은 조우종 아나운서에게 돌발 애정고백을 해 화제로 떠올랐다. 


윤지연은 "조우종 아나운서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오한진 박사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다. 요즘 내가 짝사랑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 그 사람을 보려고 1대100에 두 번씩 출연했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정작 주인공은 모르는 상황이다. 조우종 아나운서를 향한 저의 짝사랑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그 말에 조우종은 "내가 어디가 마음에 들었냐"고 물었고 윤지연은 "처음에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듣고 반했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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