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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홍대 짬뽕 초마 맛 본 이현우 “예술이다”…초딩 입맛 전현무의 반응은?

‘수요미식회’ 홍대 짬뽕 초마 맛 본 이현우 “예술이다”…초딩 입맛 전현무의 반응은?

기사승인 2015. 07. 2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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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홍대 짬뽕 초마 맛본 이현우 "예술이다"…초딩 입맛 전현무의 반응은?

'수요미식회' 홍대 짬뽕 초마가 화제다. 


22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수요미식회'에는 이연복,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짬뽕을 주제로 미식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첫 번째로 소개된 홍대 짬뽕 초마는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해 있다. 이 집의 짬뽕은 가늘게 썬 돼지고기와 오징어, 채소로 맛을 낸 칼칼한 국물의 하얀 짬뽕이 인기다. 


홍대 짬뽕 초마는 1945년 개업한 평택의 유명 짬뽕집 영빈루 점주의 아들이 운영하는 집으로 유명하다. 


가수 이현우는 초마의 짬뽕에 대해 "비주얼이 정말 예술이다"며 "핏빛이 아니라 아주 빨간 오렌지 빛깔이다. 먹었을 때 과한 감칠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은 깔끔한 국물"이라고 극찬했다. 


전현무 역시 "깔끔하고 다 먹었을 때 기분 나쁜 포만감이 전혀 없다"며 "지금도 군침이 돈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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