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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황태지 관련 악플에 상처…지드래곤 “절대 아니다” 위로

‘무한도전’ 광희, 황태지 관련 악플에 상처…지드래곤 “절대 아니다” 위로

기사승인 2015. 07. 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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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무한도전’ 광희가 악플과 관련된 심경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준비하는 6팀(유재석 박진영, 박명수 아이유, 정준하 윤상, 정형돈 혁오밴드, 하하 자이언티, 광희 지디&태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광희는 지드래곤, 태양과 수상 레저를 즐기며 한층 더 단합된 팀원크를 과시했다. 세 사람은 팀명 황태지(황광희+태양+지드래곤)로 활약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광희는 “욕을 많이 먹고 있다.  ‘식스맨’ 이후로 욕을 이렇게 많이 먹은 건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팀 결성한 거 보고 네티즌들이 뭐라고 하는 줄 알고 있나? 다 된 지용 태양에 광희 뿌린 것 이라고 하더라”고 서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지드래곤은 “절대 아니다. 우리도 다 되지 않았는데 뭐”라며 광희를 위로했다.


광희는 또한 “어떤 카페에서 조사를 했는데 무도가요제에서 기대가 되는 그룹 중에 우리가 4위를 했더라. 가만히 생각해 봤다. 지드래곤이 있고 내가 있는데 왜 4위인가 싶더라”라고 말하며 옆에 앉아 있던 태양을 쳐다봤다.


이에 태양은 “나 때문이라고? 나 사퇴 하겠다. 모욕적인 발언은 처음이다”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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