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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피부 후유증 예방하려면…3단계 피부 관리 꿀팁

휴가철 피부 후유증 예방하려면…3단계 피부 관리 꿀팁

기사승인 2015. 07. 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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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율] 임지연
여름 휴가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강렬한 햇빛 아래 지내는 시간이 많아서인지 여름 이후에 피부가 따끔거리다든지, 피부에 얼룩이 생겼다는 등 트러블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아모레퍼시픽의 한율 브랜드는 휴가를 떠나기 전 자신의 피부 상태를 미리 점검해 트러블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STEP 1. 피부관리는 묵은 각질제거부터

각질은 외부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과도하게 축적되면 땀과 노폐물 배출을 방해하기 때문에 트러블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피부에 공급될 수분과 영양을 피부 속까지 전달하지 못하게 한다.

이에 따라 각질 정리는 필수 조건으로 여름 휴가 일주일 전 주 2회 정도의 각질 정리를 해주면 피부 표면이 햇빛에 골고루 노출돼 얼룩지지 않는다. 또 기본 바탕을 매끄럽게 정리해줘 피부 깊은 곳까지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를 높여준다.

[한율] 붉은팥 페이셜 필링
△한율 ‘붉은팥 페이셜 필링’ 100ml / 2만원대
천연 붉은 팥의 알갱이가 각질을 케어하여 피부 정화와 활력을 돕고, 부드러운 젤이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주어 칙칙한 피부톤을 맑고 깨끗하게 가꾸어주는 필링제

△차앤박 ‘인비져블 필링부스터’ 100ml / 3만2000원
피부에 불필요한 묵은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며 피부를 유연하게 만들어주고,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효과를 강화해주는 각질제거제

STEP 2.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 기초체력을 위한 스킨케어

기초 체력이 부족하면 다른 사람보다 쉽게 피로해지고 회복이 더딘 것처럼 피부 기초 체력이 튼튼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제품을 사용해도 피부가 제대로 흡수하지 못한다.

이 때문에 여름 휴가를 떠나기 전 피부에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한 기초케어가 꼭 필요하다.

한율 율려원액은 갈색 솔잎에서 추출한 천연 안티에이징 성분(TCA)이 포함된 갈색솔잎 발효액이 약해진 피부결을 탄력있게 케어하여 건강하고 탄탄한 젊은 피부로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아이리스 꽃의 뿌리 추출물을 담은 에센스 ‘키엘 아이리스 꽃광 에센스’와 렌틸콩 성분을 함유해 강력한 안티 에이징 효과를 선사하는 A.H.C ‘피토 컴플렉스 B5 앰플’도 추천할 만하다.

STEP 3. 수분벽으로 촉촉하게

태닝으로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되돌리기란 쉽지 않다. 그러므로 햇빛에 노출되기 전 강력한 수분벽을 만들어야 휴가를 다녀온 후 피부 건조증 나아가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따라서 휴가를 떠나기 최소 일주일 전부터 수분크림으로 꼼꼼히 채워 피부 수분장벽을 만들어줘야 휴가를 다녀온 뒤에도 건조하거나 당기지 않는다. 이외에 평소보다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시기이기에 수시로 에센스 성분이 포함된 미스트를 뿌려주는 것 또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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