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 | 0 | 출처=/유튜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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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거짓말이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25일(현지시간) 이러한 문구와 함께 과도한 포토샵이 사용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배우 미셸 발리(Michele Valley)가 담배를 피우고 있는 장면이 등장한다. 어린 그녀의 얼굴에 시선을 빼앗기자 마자 지나가는 것은 그녀의 ‘원래 얼굴’이다.
처음 등장한 어린 얼굴은 발리의 얼굴에서 주름을 지운 얼굴인 것이다.
심지어 그녀의 손의 주름과 머리카락의 색까지 모두 보정됐다.
이는 디지털 아티스트 러셀로스 아르반티노스(Rousselos Aravantinos)가 자칭 ‘디지털 화장품’이라 부르는 기술을 사용해 만들어낸 영상이다.
매체는 이같은 영상이 과도한 편집과 강한 조명아래의 아름다움이 전부일 것이라는 편견을 증명하는 영상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