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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밥상] 남은치킨 이렇게 활용하기~색다른 미니치킨버거

[사랑의 밥상] 남은치킨 이렇게 활용하기~색다른 미니치킨버거

기사승인 2015. 07. 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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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치킨과 채소의 만남

 미니치킨버거

 

 

 

 

 

 

 

 

드디어 중부지방에도 단비가 시원스레

내렸습니다. 잠시나마 시원한 바람이

스쳐지나며 땀을 식혀 줍니다.

 

 

 

 

 

친구와 만나 치킨을 먹으면서 특별한 맛이라고 가져온 우리 은지 덕에 휴일 저녁을 밥 차리지 않고 편하게 지낼 수 있으려나 싶었습니다.

 

 

 

 

당진 동생이 영양제와 화장품을 부치면서 텃밭에서 수확한 고추며 노각에 호박 가지 근대 아욱 상추 강낭콩 심지어 방울 토마토까지 보내왔네요.

 

 

 

 

은지가 가져온 치킨과 동생이 보낸 채소들을 보니 무언가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그친 날의 오후, 치킨과 채소의 만남은 이렇게 미니 빵 속에서 동거를 하게되어

치킨채소버거란 이름으로 우리집 한끼 식단에 오르게 되었답니다.

 

 

 

 

 

 

 

재료

 

 

 

 

애호박, 가지, 파프리카 1개씩, 깐풍치킨 반마리, 모닝빵 6개, 깻잎 6장, 허니머스터드,강정양념, 소금, 후춧가루, 포도씨유, 통깨 약간씩.

 

 

 

만들기

 

 

 

 

1. 깨끗이 씻은 애호박은 길이로 잘라 씨를 제거하고 굵은채로 썬다.

2.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하고 호박과 같은 크기로 썰고 가지는 길이로 잘라 반달 모양으로 썬다.

3. 깻잎은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다.

4.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호박,가지,파프리카 순서로 넣고 볶다가 소금 후춧가루,통깨를 넣는다.

5. 모닝빵은 반으로 자르고 허니머스터드를 바른다.

 

 

 

 

 

 

 

6. 5의 빵에 깻잎,4의 채소볶음,치킨,강정소스 순서로 올리고 나머지 빵으로 덮어서 완성한다.

 

 

 

 

 

 

 

 

 

 

 

 

 

 

 

 

 

 

 

 

 

완성입니다

 

 

 

 

 

 

 

 

 

 

 

 

 

 

 

 

 

 

 

 

 

 

 

 

 

 

 

 

 

 

 

 

작성자: 행복한 요리사
출처 : http://blog.daum.net/01195077236/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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