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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박형식 임지연 속내 확인하고 눈물 “다시 헤어지지 않아”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박형식 임지연 속내 확인하고 눈물 “다시 헤어지지 않아”

기사승인 2015. 07. 28.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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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박형식 임지연 속내 확인하고 눈물 "다시 헤어지지 않아" / 사진=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상류사회' 박형식과 임지연이 서로의 속내를 확인하고 눈물을 흘렸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창수(박형식)는 지이(임지연)에게 "다시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지이는 "결혼 안 할 거 다시 안만난다"고 거절했다. 


이에 창수는 "내가 너랑 함께하려고 어떤 계획 세워놨는지 알아?"라고 말했지만 지이는 "그래 봤자 기 쓰고 노력하다가 결국 헤어지겠지"라고 딱 잘라 거절했다. 


지이는 "상처 받았어? 내가 요즘 이래. 내 마음이 이래. 다시 헤어지기 싫어. 다시 만났다가 다시 헤어질 수 없어"라고 눈물을 흘렸다. 


창수는 "다시 헤어지지 않아. 내가 널 이렇게 만든 거야? 네가 날 사랑해서 이렇게 된 거니?"라고 물었다. 


창수는 "사랑해"라고 고백했지만 지이는 "취했어 나. 오늘 말은 다 잊을 거야. 필름 끊어질 거야 지금부터"라고 집으로 들어갔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는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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