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결혼 "노후는 하와이에서 보내고 싶어"/배용준 박수진 |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27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박수진이 하와이에서 노후를 보내고 싶다고 말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수진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트래블러(the Traveller) 5월호를 통해 하와이 화보를 공개했다.
박수진은 하와이를 '소울 컨트리(soul country)'로 선정했다.
이어 따스한 햇살이 내려앉는 축복받은 날씨와 여유롭고 친절한 하와이안, 그리고 쇼핑, 레저, 역사까지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하와이에서 노후를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