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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울지 않는 새’ 강지섭, 김유석 누명 벗기나

[친절한 리뷰] ‘울지 않는 새’ 강지섭, 김유석 누명 벗기나

기사승인 2015. 07. 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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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않는 새

 '울지 않는 새' 김유석은 누명을 벗을 수 있을까.


28일 방송된 tvN 아침드라마 '울지 않는 새' 50회에서는 한여사(박혜진)가 사고 위험에 처하자 몸을 던진 천수창(백승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천수창은 바로 병원으로 실려갔고, 한여사는 스티브가 데리고 갔다. 천미자(오현경)는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스티브에게 "일 처리 똑바로 해라"라고 윽박을 질렀다.


오하늬(홍아름)는 파주에서도 한여사를 찾지 못하다가 우연히 천수창이 파주 병원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알게 됐다. 급히 병원을 향한 오하늬는 천미자를 만나 "왜 천과장이 여기서 사고를 당했냐. 실종되신 우리 할머니랑 천과장이 왜 하필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있었냐"고 따졌다. 그러나 천미자는 발뺌하며 뻔뻔한 태도를 취했다.


한편 박성수(강지섭)는 대포 통장을 만들어준 노숙자가 스티브와 아는 사이임을 알게 됐다. 점점 오남규(김유석)의 누명을 벗기는데 힘을 실어가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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