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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성훈, 줄리엔강 대결에 “몸이 반칙이다” 부담

‘우리동네 예체능’ 성훈, 줄리엔강 대결에 “몸이 반칙이다” 부담

기사승인 2015. 07. 2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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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성훈, 줄리엔 강

성훈과 줄리엔 강이 수영대결을 펼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전 세계에서 모인 최정예 훈남 수영반 ‘글로벌 연합팀’과 두 번째 정식 대결을 펼치는 ‘우리동네 수영반’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1회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글로벌 연합팀’. 주장인 ‘캐나다 상어’ 줄리엔 강을 필두로 파비앙, 로빈, 오타니 료헤이, GOT7 잭슨, 줄리안, 샘 해밍턴으로 구성된 이들은 거침없는 수영실력과 화려한 근육질 몸매로 예체능 팀을 바짝 긴장케 했다.


이들 중 단연 눈에 띄는 어깨깡패는 ‘캐나다 상어’ 줄리엔 강. 19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태평양 같이 드넓은 어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연예계 펠프스’ 성훈조차 에이스 대결을 앞두고 “몸이 반칙이다”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본 대결에 앞서 서로의 전력 탐색을 위해 펼쳐진 ‘수중 줄다리기’ 경기에서 괴력을 발휘하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한 각국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세계 선수권 대회 자유형 50m 대결에서 또 한 번의 빅매치를 선보이며 진정한 에이스 각축전을 펼쳤다.


방송은 28일 밤 11시 1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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