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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 부터 바꾸자!...다이어트 대성공을 위한 사소한 ‘음식 습관’ 7가지

작은 것 부터 바꾸자!...다이어트 대성공을 위한 사소한 ‘음식 습관’ 7가지

기사승인 2015. 07. 2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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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먹어도 먹어도 허기를 달랠 수 없는 이들, 지방이 듬뿍 들어가있는 무거운 음식에 눈이 돌아가기 쉽상이다.

그러나 동시에 다이어트도 해야 하는 이들에게 미디어 매체 버즈피드가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먹는 습관’에 대한 조언을 제시했다.

◇ 모든 음식에 얼린 채소를 섞어라

신선함을 생각해 볼 때 야채만큼 얼린 상태가 좋은 것은 없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피자한 조각, 혹은 오믈렛 등에 얼린 브로콜리나 시금치등을 추가해 먹으면 균형잡힌 영양소를 유지할 수 있다.

◇ 접시의 4분의 1은 탄수화물, 다른 4분의 1은 단백질, 그리고 나머지 반은 채소로 채워라

하루에 최소 3끼의 식사를 한다고 할때 각각의 식사에는 균형잡힌 탄수화물, 단백질, 그리고 채소로 구성되어야 좋다. 채소와 탄수화물의 조화는 특히 좋은데, 많은 양의 섬유질로 혈류안으로 들어가는 당의 공급 속도를 늦출 수 있기 때문이다. 체내의 혈당 수준을 조절하면 식욕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 접시에 있는 채소부터 해결하자

음식을 먹는 순서는 먼저 채소와 단백질, 그리고 탄수화물 순으로 하는 것이 좋다. 먼저 채소와 단백질을 먹으면 포만감이 발생해 탄수화물 음식을 먹을때는 이미 배가 차있는 느낌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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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 커피는 아몬드밀크나 스테비아로 달콤하게 만들자

많은 사람들이 설탕이 듬뿍 담긴 커피로 하루를 시작한다. 하지만 이러한 커피는 고칼로리일뿐 아니라 당의 양도 많다. 달콤한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아몬드밀크나 허브로 만든 천연감미료 스테비아를 넣어 낮은 칼로리를 유지하자.

◇ 먹을때는 먹는 것에만 집중해야

식사를 할 때까지 이것저것 사용하며 멀티태스킹을 할 필요는 없다. 현대인의 필수품인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잠시 내려놓고 음식에만 빠져들자. 음식의 컬러와 향, 냄새와 모습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식사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 튀김대신 찜으로

찜기의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말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찜기가 음식을 더 바삭하게 만들수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좋은 성능의 찜기를 사용해 되도록이면 기름을 사용하고 튀김을 만드는 일을 피하자.

◇ 양념은 소금대신 마늘이나 양파가루로

나트륨 섭취의 권장량은 1500에서 2300mg 사이로, 너무 많은 소금의 사용은 향후 고혈압을 발생시킬 수 있다. 소금대신 매운맛을 가지고 있는 마늘이나 바실, 양파 혹은 커리 가루를 사용해 영양소의 균형을 맞추고 음식의 풍미도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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