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사랑과 여행] 우리나라 최대염전인 태평염전이 있는 신안 증도 / 증도여행

신안 증도!! 아직 미답이 곳이었던 그곳 각 블로그 포스팅에 증도 함초, 태평염전 포스팅이 자주 올라왔던 그곳입니다. 언제 꼭 한번 사진 담으러 가봐야지 했던 곳 신안중도

드디어 신안 증도로 향했답니다. 지난 6월 창원에서 밤 12시 출발

한숨도 안자고 새벽녘에 드디어 신안 증도에 도착

 

 

 

신안 증도 함초 포인트

 

전망대에 올라 거의 이곳은 국민포인터 처럼 많이들 올라오는 곳

이런 국민포인터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렇게 한번 담아봅니다.

 

태평염전의 일출은 따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뭘까요? 빨간 장화들이 진열되어 있답니다. 염전에서 체험할 때 신는 것 같습니다.

 

 

 

 

태평염전 소금 이동대차

 

 

 

 

 

 

 

 

 

 

 

 

 

전망대에서 바라본 태평염전의 모습

 

 

 

 

 

 

 

 

 

 

염전 창고가 끝이 없는 듯합니다.

 

 

 

태평염전 일출과 주변을 둘러보고

증도 여행길 나서봅니다.

제일 먼저 찾은 곳이 바로 짱뚱어 다리랍니다.

 

 

 

 

짱뚱어 다리가 있는 입구

도로옆 가드레일을 예쁘게 색칠을 해두었네요.

 

 

 

 

 

 

 

 

 

짱뚱어 다리

 

 

 

 

 

짱뚱어가 뛰고 백합이 살아가는 갯벌

 

 

 

 

짱뚱어 다리

 

 

 

 

마치 외국 같은 분위기에 마음도 들떠집니다.

짱뚱어 해변

 

 

 

 

 

 

 

 

 

갯벌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있는곳이 무엇일까요?

바로 게들이 살아가는 집이랍니다.

 

 

 

 

 

물이 빠지면서 만든 작품도 이렇게 담아봅니다.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은 서해안 갯벌입니다.

저 멀리 사람들이 무엇을 잡고 있는지 궁금해 가봅니다.

 

 

 

 

 

 

 

 

 

 

 

 

백합 조개를 잡고 있네요

발에 묶어서 옮길 때 따라오게 만들었네요.

 

 

 

 

 

여러분 안녕!!

큰 집게를 들고 인사를 합니다.

 

 

 

 

 

몽둥이를 하나 들었답니다.

말 잘 들어야 겠습니다.^^

 

 

 

 

 

짱뚱어 해변 길이가 무려 4km나 된다고 하네요.

작은 섬들이 떠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갯벌에 살아가는 생물들을

알기 싶도록 설명을 해두었답니다.

말뚝망둥어, 농게....

 

 

 

 

 

화도

TV드라마 고맙습니다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지요.

 

 

 

 

 

 

 

 

 

 

화도 길은 이렇게 썰 물때 길이 나타나고

밀 물때는 길이 보이지 않으므로 물때를 잘 확인해야 한답니다.

건너갔다가 물이 들어와 못나올 수도 있답니다.

물론 배타고 나오면 되겠지만요.

 

 

 

 

 

 

 

 

 

 

 

참으로 짱뚱어가 많이들 놀고 있네요.

 

 

 

 

 

 

신안증도 갯벌 도립공원

 

 

 

 

 

유네스코 생물권 보호지역인

태평염생식물원

염전이 처음 조성된 1953년부터 보존되어 온

국내 유일의 천연염전습지

함초, 삘기, 칠면조등 염생식물을 관찰하고

사진을 많이 담는 신안 증도랍니다.

슬로시티 증도 본섬이 증도를 비롯하여 6개의 유인도와

93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증도면

 

둘레길 매니아 수보가 둘레길 소개를 뺄 수가 없지요

증도 모실길(42.7km)

1코스 천년의 숲길(4.6km)

2코스 갯벌 공원길(10.3km)

3코스 천일염 길(10.8km)

4코스 노을이 아름다운 사색의 길(10.0km)

5코스 보물선, 순교자 발자취길(7.0km)

 

증도 먹거리

짱뚱어 요리, 백합요리

 

 

작성자: 수보
출처 : http://blog.daum.net/tkfkdaq/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