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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더 간단해진 비법 공개 ‘열풍’

‘집밥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더 간단해진 비법 공개 ‘열풍’

기사승인 2015. 07. 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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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집밥백선생' 백종원의 만능간장 레시피가 다시 한 번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28일 방송된 tvN '집밥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만능간장 레시피 A/S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만능간장이 짜다'라는 지적에 대해 "시중에 파는 간장 10가지로 만능간장을 다시 만들어봤는데 염도의 차이가 없다"라며 "만드는 요령이 부족했거나 입맛의 차이 때문이 아닐까 싶다. 짜다고 생각이 들면 내가 제시한 간장 양보다 적게 넣으시면 된다"라고 상황에 맞는 활용법을 제시했다.


백종원 표 미니 만능간장 레시피는 계량은 작은 소주 잔으로 하고, 간장 6컵 설탕 1컵 고기 3컵을 함께 넣고 끓인다. 백종원은 "불을 켜기 전에 고기를 저어서 풀어줘야한다. 끓어오르면 바로 고기가 뭉쳐버린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백종원은 만들어 놓은 만능간장 레시피를 활용해 가지볶음, 양배추볶음, 숙주볶음, 피망볶음, 샐러리볶음, 멸치볶음, 어묵볶음을 잇따라 선보인데 이어 마지막 방송을 가진 제자 손호준을 위해 잡채 요리 레시피까지 공개했다.


백종원은 제자들의 극찬에 "80%만 공개했다. 일부러 죽을까봐 100% 안 한 거다. 기절할까봐"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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