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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김진우에 “신다은 좋아한다” 고백

[친절한 리뷰]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김진우에 “신다은 좋아한다” 고백

기사승인 2015. 07. 2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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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36회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김진우 신다은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와 김진우가 신다은을 두고 신경전을 펼쳤다.


2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 36회에서는 서인우(김진우)에게 황금복(신다은) 어머니의 사고를 묻는 강문혁(정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문혁은 황금복의 어머니가 사고로 실종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그는 도움을 주고 싶어 서인우를 찾아가 사고에 대해 자세히 듣기로 결심했다.


강문혁은 서인우에게 "금복이 어머니 이야기를 들었다. 어떻게 됐는지 자세히 듣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인우는 못마땅해하며 "내가 왜 말을 해줘야 되냐, 뒷조사 하고 다니냐"며 화를 냈다.


강문혁은 "나 황금복 조아한다. 나 혼자 일방이다. 하지만 그거와 별개로 도와주고 싶다"고 부탁했다.


하지만 서인우는 황금복을 좋아한다는 강문혁의 말에 분노하며 "내가 너 같은 것들을 왜 싫어하는 줄 알냐, 돈 있고 백 있는 애들은 뭔가 가지고 싶은 것이 생기면 그 사람이 뭐가 필요한지 약점이 뭔지 휘두른다"고 말했다.


이어 강문혁은 "뭐가 그렇게 불안하냐, 내가 그렇게 형편없는 놈이라고 하더니, 두 사람이 확고한 관계이면 나 따위는 상관없는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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