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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 이선호에 도시락 전달 “김혜리가 힘내라고 만들어줬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 이선호에 도시락 전달 “김혜리가 힘내라고 만들어줬다”

기사승인 2015. 07. 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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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 이선호

 '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영이 주경민에게 도시락을 건넸다.


29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 28회에서는 김수경(문보령)이 주경민(이선호)에게 도시락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경은 엄마 추경숙(김혜리)이 준비한 도시락을 보고 주경민을 떠올라 부탁을 했다. 이후 김수경은 도시락을 보며 "가져다주면 주경민이 감동 받겠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김수경은 주경민에게 도식락을 건네며 "엄마가 싸주셨다. 주말에 쉬지도 못한다고 하니 만들어 주셨다"고 전했다. 


그러자 주경민은 "얼마 만에 먹는 집 밥이냐, 어머니도 음식 잘 하시는데 병원 때문에 매일 거기 계신다"고 답했다.


이에 김수경은 "효자시다"며 "효자가 좋다. 부모님을 극진히 모시는 것이 사람의 도리다"며  내숭을 떨었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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