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현대미포조선, 하이투자증권 주식 999억 규모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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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5. 07. 29. 16:58
현대미포조선은 계열회사인 하이투자증권 주식 999억원 규모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취득 주식수는 4994만4126주며 취득 후 지분비율은 83.24%이다.
현대미포조선 관계자는 “이번 지분 취득은 자회사의 재무건전성을 개선하고 영업역량 강화가 목적이다”고 밝혔다.
취득 주식수는 4994만4126주며 취득 후 지분비율은 83.24%이다.
현대미포조선 관계자는 “이번 지분 취득은 자회사의 재무건전성을 개선하고 영업역량 강화가 목적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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