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원빈 측 “원빈 아버지 사진, 사실 아냐…자녀분께 피해 안 가길”

원빈 측 “원빈 아버지 사진, 사실 아냐…자녀분께 피해 안 가길”

기사승인 2015. 07. 30. 11:2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원빈 아버지 사실 아니다 해명

 배우 원빈의 아버지라고 떠도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사진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떠도는 원빈 아버지라는 사진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원빈의 아버지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사진 속 주인공의 자녀분이 SNS를 통해 자신의 아버지의 사진이라는 사실을 밝혔으니, 그분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신 게시자 분들을 글을 내려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 아버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원빈과 비슷한 외모의 중년 남성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났다.


또한 해당 사진 속 중년 남성의 자녀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은 "이건 우리 아버지 해병대 시절 사진이다"라고 정정요청을 요구한 바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