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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 배용준 때문에 한국으로?…“모든걸 버리고 왔다”

후지이 미나, 배용준 때문에 한국으로?…“모든걸 버리고 왔다”

기사승인 2015. 07. 3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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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바퀴' 후지이 미나

 최근 배용준 박수진 결혼이 화제가 된 가운데 일본 배우 후지이미나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후지이 미나는 지난해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한국에 오게된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배용준을 사랑해서 모든 걸 버리고 한국으로 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후지이 미나는 “드라마 ‘겨울연가’에 온 가족이 빠져 배용준의 팬이 됐다”며 “할머니, 엄마, 나, 배용준 이렇게 넷이 사각관계처럼 다툰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2006년 일본 영화 ‘심슨즈’로 데뷔했으며, 현재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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