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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 ‘귀신은 뭐하나’ 조수향 “이준vs육성재, 확실히 끼가 많아”

[★현장톡] ‘귀신은 뭐하나’ 조수향 “이준vs육성재, 확실히 끼가 많아”

기사승인 2015. 07. 3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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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은 뭐하나' 조수향
 배우 조수향이 연기돌 이준과 육성재의 연기 스타일을 비교했다.
조수향은 30일 서울 여의도 KBS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2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2의 첫 작품 ‘귀신은 뭐하나’(극본 손세린, 연출 차영훈) 제작발표회에서 연기돌 이준과 육성재의 연기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확실히 끼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조수향은 “이준 오빠는 연기에 대한 고민이라던가 생각을 병적으로 많이 한다. 연기에 집착하는 모습이 스스로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보여 저도 끊임없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육성재에 대해서는 “편하게 자기 스타일로 하는데, 잘 한다”며 칭찬했다.  

‘귀신은 뭐하나’는 8년 전 첫사랑 무림(조수향)에게 일방적인 이별 통보를 받고 무성욕자, 백수 라이프의 버거움에 지쳐가던 천동(이준) 앞에 귀신이 된 무림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KBS2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2는 오는 31일 ‘귀신은 뭐하나’를 시작으로 ‘붉은달’(8월 7일), ‘라이브쇼크’(8월 14일) ‘알젠타를 찾아서’(8월 21일) ‘그 형제의 여름(8월 28일)’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부터 80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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