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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서해영, 언니 서인영 학창시절 폭로 “아빠한테 쇠몽둥이로 맞아 기절한 적 있다”

‘해피투게더3’ 서해영, 언니 서인영 학창시절 폭로 “아빠한테 쇠몽둥이로 맞아 기절한 적 있다”

기사승인 2015. 07. 3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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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서인영
 서인영의 얼짱 동생 서해영이 학창시절 언니의 ‘땡땡이’ 일화를 거침없이 폭로했다.
 
30일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섹시한 서인영과 정 반대의 청순 미모를 소유한 얼짱 동생 서해영이 출연, 언니 서인영보다 먼저 잡지 모델로 데뷔 했을 정도의 눈부신 미모와 8등신의 뛰어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서해영은 나긋나긋 소녀 같은 말투로 “학창시절 언니가 반항기가 불타오를 때 학교를 가는 척하고 안 간적이 있다. 그 때 아빠에게 쇠몽둥이로 맞아 기절한 적이 있다. (아빠한테 맞을 때는) 숨 못 쉬는 척 연기하라고 조언도 했다”며 서인영에 대한 과감한 폭로를 이어갔다.

특히 아빠와의 일화가 많았는데 “언니의 타투 때문에 아버지가 대성통곡을 한 적이 있다. 처음에 스티커 인 줄 알았던 타투가 스티커가 아닌 진짜 타투인 것을 알고 시집가긴 다 글렀다 아버지가 울고불고 난리가 나셨다”고 밝히며, 언니 때문에 자신은 타투를 포기한 사실을 밝혔다.
 
동생 서해영의 폭로의 끝은 서인영의 독특한 화장실 습관이었다. 서해영은 “언니 서인영은 화장실 문을 열어놓고 나와 대화를 나누면서 볼 일을 본다”고 밝혀 언제나 당당했던 ‘센 언니’ 서인영을 아연실색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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