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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소진 “첫 리얼리티, 못생김 주의”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소진 “첫 리얼리티, 못생김 주의”

기사승인 2015. 07. 3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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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멤버들/사진=조준원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첫 리얼리티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는 MBC MUSIC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가 열려 걸스데이와 황성규 PD가 참석했다. 멤버 혜리는 드라마 스케줄상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걸스데이 민아는 "처음으로 네 멤버가 함께 해외 여행을 떠났다. 정말 재밌었고 아마 우리가 재밌었기에 보는 분들도 재밌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라는 "휴양지를 가니까 정말 재밌었다. 우리를 많이 놨다. 거울효과라는 게 있지 않냐. 우리가 재밌게 논 만큼 시청자분들도 재밌게 보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기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진은 "'어느 멋진 날'을 찍는 동안 데뷔 후 5년 활동하면서 제일 즐거웠다"라며 "그래도 못생김 주의를 해야 할 것 같다. 예쁜 척을 잊고 지냈다. 보이그룹이라 착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다"고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어느 멋진 날'은 아이돌 그룹의 자유로운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8번째 주인공인 걸스데이는 데뷔 5년만에 첫 리얼리티에 도전했다. 걸스데이는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리는 일본의 오키나와에서 4박 5일간 여행을 마쳤으며 '어느 멋진 날'을 통해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8월3일 오후 7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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