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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 결혼 안하는 이유는? “파혼 이후 마음의 문 닫았다” 고백

안문숙, 결혼 안하는 이유는? “파혼 이후 마음의 문 닫았다” 고백

기사승인 2015. 07. 3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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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 결혼 안하는 이유는? "파혼 이후 마음의 문 닫았다" 고백 /사진=JTBC '님과함께2' 방송 캡처
 개그우먼 안문숙의 파혼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안문숙은 지난 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에서 과거 연애담을 고백했다.

당시 김범수는 안문숙에게 "궁금한 게 강하지만 여성적이고 매력적이다. 좋은 사람인데 왜 그동안 혼자였을까. 남자들한테 기회를 안 준거냐"고 물었다.

이에 안문숙은 "연애도 많이 했고 결혼 날짜까지 잡은 적도 있었다. 아픔이 있었다. 마지막 연애 때문에 마음의 문을 닫았다. 너무 상처가 컸다"고 답했다.

이어 안문숙은 "사랑을 했었다. 보통 연애가 아니라 내가 마음을 닫을 수밖에 없었던 연애를 할 때는 정말 강하게 진하게 같은 하늘 아래서 살면서 볼 수 없는 아픔을 느꼈다. 만날 때는 좋은데 헤어질 때의 아픔이 커서 누굴 만나기도 겁나고 마음 주는 것도 겁난다. 헤어짐이 너무 슬프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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