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예금보험공사, SNS 대학(원)생 및 주부기자단 모집

예금보험공사, SNS 대학(원)생 및 주부기자단 모집

기사승인 2015. 07. 30. 10:4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예금보험공사는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예보 및 예금자보호제도를 알릴 ‘7기 SNS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예보와 금융·경제에 관심이 많고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자 하는 대학(원)생 및 주부이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이번 7기 SNS 기자단은 지난번 기자단보다 모집인원을 2배 늘리고, 60%를 비수도권 지역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2주간 모집하며, 서류심사·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SNS 기자단은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생활금융교육, 금융박람회,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들에게 생생한 예보 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예보는 국민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블로그 ‘Happy KDIC’를 시작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예보 블로그는 현재까지 398만명이 방문했으며, 전체 919만개의 블로그 중 상위 0.02%에 해당하는 인기 블로그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가까이 다가가는 친근한 예보’가 되기 위해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정부 3.0 정책과제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