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코스? 바로 맛집 탐방이다.
유적지를 둘러보고 관광지에서 찍는 사진도 중요하지만 현지 음식을 맛보고 즐기는 것도 해외여행의 큰 기쁨 가운데 한가지다.
미디어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28일(현지시간) 현지 음식을 즐기고자 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으로 잘 알려진 나라와 도시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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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 태국
방콕은 이미 많은 여행객들에게 맛있는 음식으로 정평이 나있는 도시다. 끝없이 펼쳐진 길거리 음식의 주된 메뉴 팟타이를 포함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팝업 레스토랑들도 최고의 음식을 제공한다.
| BAROCEL | 0 | 출처=/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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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셀로나, 스페인
소금에 절인 돼지고기, 세라노 햄 그리고 카탈로니아에서 온 편육 등도 유명하지만 바로셀로나엔 지중해에서 건너온 신선한 해산물도 빼놓을 수 없다. 전통적인 카탈로니아식으로 조리된 음식들을 즐길 수 있으며 여러가지 타파스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외에도 신선한 제품들을 취급하는 보케리아 시장도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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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로냐, 이탈리아
볼로냐는 음식 투어로도 유명한 곳이다. 볼로네제소스 파스타가 탄생한 곳이기도한 이 도시에서는 모르타델라 소시지와 다른 각양각색의 치즈를 즐길 수도 있으며, 디저트로 젤라토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그야말로 음식의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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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제, 벨기에
아이스크림과 신선한 과일, 초콜릿이 얹어진 와플도 맛있어 보이지만, 이 곳에서는 최상급의 초콜릿과 홍합, 튀김등도 빼놓을 수 없다. 세계 유일의 프렌치프라이 박물관이 있는 이 곳에서 최상급의 초콜릿도 함께 맛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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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여행자들은 이 곳에서 육즙이 흐르는 스테이크를 레스토랑에서 코스로 즐길 수 있다. 양도 많고 질도 좋은 스테이크와 함께 30달러가 넘지 않는 와인까지 모두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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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세나다, 멕시코
멕시코의 항구도시 엔세나다로 가면 1958년부터 문을 연 음식점에서 신선한 생선을 담은 타코를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도시 곳곳에 즐비해있는 길거리 음식을 통해 마요네즈와 살사에 입힌 생선과 새우살 그리고 샐러드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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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케시, 모로코
프랑스와 아프리카 그리고 중동의 분위기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마라케시에선 모로코식 미트볼인 케프타와 스파이시한 메르게즈 소시지를 원없이 맛볼 수 있다. 저녁에는 우아한 레스토랑에서 모로코의 고급요리를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