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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갈 때 뭘 챙기지?”...해수욕장 준비물 5가지

“바다갈 때 뭘 챙기지?”...해수욕장 준비물 5가지

기사승인 2015. 07. 3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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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갈 때 뭘 챙기지?”...해수욕장 준비물 5가지. 출처=/펙셀
여름의 꽃은 물놀이, 특히 해수욕장에서의 물놀이와 일광욕은 여름의 특권이다.

그러나 일광욕, 해수욕에는 불편한 점이 많다. 스마트폰이 물에 빠지는가 하면 뜨거운 햇살에 살이 타 가벼운 화상을 입기도 한다.

이와 관련 미국 코스모폴리탄은 지난 29일(현지시간) 해변에서 휴가를 즐길 때 알아두어야 할 5가지를 소개했다.

해변
출처=/코스모폴리탄
1. 스마트폰은 지퍼백에 담아두기.
물기 묻은 손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지퍼백이 필요하다. 지퍼팩 안에 스마트폰을 담아 사용하면 물을 묻히지 않고서 터치스크린을 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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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코스모폴리탄
2. 선크림은 아이스박스에.
선크림을 아이스박스에 담아 사용하면 살에 바를 때 피부 진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아이스박스가 없다면 얼린 물통 등과 함께 두어 차가운 상태로 만들어 사용하자.

해변3
출처=/코스모폴리탄
3. 알로에베라를 얼려서 사용하기.
휴가처 숙소에서 알로에베라를 얼음트레이에 하룻밤 얼려두자. 이를 뜨거운 햇빛에 지친 피부에 문지르면 진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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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코스모폴리탄
4. 귀중품은 빈 선크림통에 숨기기.
돈, 시계, 열쇠 등의 귀중품들은 바다에 들어갈 때 가져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그냥 해변에 두고 갈 수도 없다. 이럴 때에는 다 쓴 선크림 통에 숨겨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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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캡처
5. 신나는 배경음악을 위해서는 ‘컵’을 챙기기.
스마트폰이 전부 들어갈 크기의 컵은 스피커의 역할을 한다.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재생시키고 컵에 넣으면 소리가 증폭돼 시끄러운 해변에서도 신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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